출근을 하면서 쏘쏘의 사진들이 점점줄어든다^.^;; 퇴근하고 돌아와서는 밥먹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씻고나서 티비좀 보거나 커피한잔하면 10시를 넘어간다 냥이들이랑 놀아줄 시간도 점점 줄어든다 간밤에 쏘쏘가 울길래 배고파하는거같아 밥을 좀 주고 다시 잤다 굿모닝 쏘쏘 오 쏘쏘가 캣폴도 시도해봤다 투명해먹까지는 못간것같지만 봉봉이와 후추가 없는틈을 잘 파고들었구만ㅋ 식탁에 올라온 쏘쏘 티비장에도 올라가보고 ㅎㅎ이제 적응했니? 냉장고 위도 올라가볼까 고민하는 쏘쏘 분명히 닭고기랑 줬는데 닭가슴살만 먹는다 ㅋㅋ 남은 사료는 후추가 먹겠지 안뇽~ 출근하고 올게 (중간생략) 저녁시간~!! 항상 바로 안먹더니 왠일로 바로 먹는다 옆에서 호시탐탐 노리는 후추 제법 봉봉이와 가까워졌으나 여전히 봉봉이는 하악댄다 정말 성..
하루 라고 쓰기엔 출근하고 와서 오래 못봤다 ㅠ ㅠ 아침에 일어나니 식탁위에 있던 쏘쏘 이젠 거실로 자연스레 나와 창밖구경도 한다 쏘쏘방에 놀러온(?) 후추 새로운 쏘쏘 화장실을 애용하는듯 하다 자꾸 얼쩡대는 후추 창문을 열어주니 바깥구경 삼매경이다 출근하고 나서 벌러덩 누웠다며 카톡으로 전달된 모습 퇴근하고 저녁을 줬는데 후추가 밥을 뺏어먹으려고 얼쩡댄다 수건에 편히 누운 쏘쏘 눈을 붙여 한숨 잔다 봉봉이와 거리가 많이 가까워지긴 했는데 아직도 봉봉이가 하악댄다 이제 좀 친해질때도 되지 않았니? ㅠ 잘자 쏘쏘~~ 오늘의 수확:건사료2 + 쉬마니+맛동산마니
ㅎㅎ오늘도 어김없이 우리집엔 후추 알람이 6시부터 울렸다 영란이 폰알람이 울리면 우리가 일어난다는걸 아는지 6시부터 울기 시작한다 아침에 씻고 애기들 아침밥을 주고 출근준비를 서두르는데 자기밥 다먹은 후추가 쏘쏘 방에 기웃대다 뺏어먹는것을 목격 현장에서 연행된 녀석 이제는 쏘쏘옆을 아무렇지 않게 다닌다 화장실을 다시 옮겨도 되겠어 ㅎ 거실을 탐색하는 쏘쏘 잠시 캣휠주변도 탐색해본다 호시탐탐 쏘쏘 사료를 노리더니 쏘쏘화장실로 숨어버린 후추 세탁실도 구경하고 컴퓨터 책상밑과 쏘쏘방에 넣어준 식탁의자 밑을 제일 아끼는 쏘쏘 존예 손가락 장난도 쳐본다 싫으면 그르릉 소리를 낸다 쏘쏘의 사료를 노리는 후추2 뒷다리 를 닦는 쏘쏘 쏘쏘의 이동장에 숨어 사료를 노리는 후추3 라탄하우스에서 사료를 노리는 후추4 양치하..
어느덧 2일째 서로 적응된건지.. 후추가 다시 울기 시작했다.. 쏘쏘는 잘 잔듯 하고.. 후추알람에 오늘도 6시 반 기상.. 나의 주말은 늘 이렇다. 쏘쏘를 보러 갔더니, 물도 마시고, 밤사이 건사료도 다 먹었다. (어제는 닭고기만 먹더니..ㅎㅎ) 기특한 녀석 문앞에 나와 날 반겨준다 이제 좀 적응된건가? 살며시 손도 대본다 오늘도 봉봉이가 커튼 사이로 쏘쏘를 쳐다본다 밝아온 아침. 저 멀리 남산타워와 롯데타워가 보이는게 오늘 날씨가 좋겠구나..ㅎㅎ 쏘쏘의 과감한 거실 진출 시도 봉봉이와의 조우 그런데 두군데서 노란 토를 발견했다. 후추가 또 실수했나 싶었는데,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고, 범위가 작은게 토.. 같다.. 노란토는 처음이고... 어제 쏘쏘가 닭가슴살 빼고 공복이었던거같아..(건사료를 다 먹긴..
임보 1일차 씨씨티비에는 쏘쏘가 보이지 않는다 새벽에 잠깐 깼는데 때마침 쏘쏘가 '야옹' 하고 2번 울었다 끝이다 무슨소리냐.... 후추였으면 아침 종일 울었을텐데 ㅎㅎ 2번만 야옹해줘서 고마웠다 ㅋㅋ 쏘쏘 덕분인지 후추도 안울고 ㅎㅎ 옷장 구석의 다리미판이 쓰러져있다 평소 집안에서 벌어지던일이 아닌것이 쏘쏘가 구석진곳을 찾던건 아닐까 싶다 아침에 나오니 화장실 변기옆에만 앉아있다 주인장 말로는 변기옆도 쏘쏘가 좋아하는 장소라고 ㅎ 아침에 만난 쏘쏘. 안뇽~? 하품도 하고 ㅎㅎ 아침먹을래? 하지만 곧 화장실로 들어가버렸다 언제쯤 나올거니 ㅠ ㅠ 위아래서 쏘쏘를 모니터링 중인 봉추들 어디갔나 찾아보니 화장실 욕조에 숨어있는 쏘쏘 내어준 방1칸과 화장실 외에는 도통 모습을 보이지 않는 쏘쏘 밥을 먹지않는것같..
회사에서 친한 수민대리가 여행을 가면서 반려묘 쏘쏘를 맡아주기로 하였다 지난 5월 뉴욕여행가면서 우리집 사고뭉치 2마리를 무려 열흘동안 맡아주셨던터라 서로 품앗이 하며 맡아주기로 했었다 우리집에 오는 쏘쏘 오는 차속에서 내내 울었단다 드디어 도착한 쏘쏘 여긴 어디?? ㅎㅎ낯선지 한참을 화장실에 걸쳐있었다 우리집 사고뭉치 중 봉봉이가 하악대는통에 ㅠ ㅠ 집에 와서도 냐옹냐옹 서럽게 우는 쏘쏘 냐옹~♬ 대치중인 쏘쏘와 봉봉 수민대리 부부는 커피 한잔 마시고 수다좀 떨다 1시간정도 머무르고 돌아갔다 돌아가서 짐을싸야하기에 ㅎㅎ 근데 봉봉이랑 후추가 쏘쏘가 있는 방에 너무 관심이 있는지 문앞에서 알짱댄다 빈방에 혼자만의 공간을 마련해주었다 요래있다가 화장실로 숨어버린 쏘쏘 하악대긴 하지만 봉봉이가 꼬리모양이 싫..
고양이를 기르게 되면서 가장 큰 고민은 잠은 따로 자고 싶다는 것 본디 야행성이라 밤에 활동하기도 하고 (물론 집사 스타일에 적응한다지만..) 결혼할쯔음부터 회사일 스트레스로 잠을 제대로 못자면서 잠이 더욱 중요해진 내게 밤에 뛰어다니는 녀석들과는 함께자긴 어려웠다 달리는 봉봉이 상도동에 살땐 다이소에서 산 네트망으로 급조하여 1년 4개월을 방묘문으로 잘 썻는데.. 아 물론 몇번 봉봉이에게 뚫린적도 있지만 ㅋㅋ이렇게 ㅋ 퇴근하고 오니 마중을 안나오길래 ㅋ들어와보니 화장실도 못가고 갇혀서 ㅋㅋ 들어갈땐 니맘대로여도 나갈땐 아니란다 ㅋㅋ잡았다 요놈!!!! 이사오고나서는 집과 안어울리기도 하고 창문이 많아져 방묘창도 중요하도 그래서 방묘문에 쓰인 네트망을 분해하여 방묘창으로 쓰면서 자연스레 안방문을 닫고 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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