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벌써 호주 2일차다. 아침은 한식!! 원래도 요리는 쫌 했던 내 친구지만,호주가서 혼자 살더니 불고기와 계란말이정도는 뚝딱 정말 빠르고 손쉽게 만들어냈다. 오늘은 캠핑카에 물도 보충하고, 오물도 버리는 날!그동안 차를 몰아왔던 태욱이가 쓱 해치워버렸다. 오늘은 미션비치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가는 날.이동!!친해지기 시작한 영란이랑 티나 간밤에 경록이가 찍은 사진. 예약도 해두고, 입간판 앞에서 사진도 한장씩!! 스쿠버다이빙과 마찬가지로,우리 인원이 좀 많아 2명/3명으로 나눠하기로 했다.먼저 태욱/티나 커플이 타고, 록이와 우리 커플은 나중에 타기로 했다. 준비하는 티나와 태욱 잘 어울리는데? 이곳이 바로 미션비치!!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러가고 내려오는동안 시간이 좀 걸린다길래기다리는 동안 맥주..
새벽에 도착했던 케언즈 공항..다행히 무료 와이파이가 잡혔고, 태욱이에게 카톡 무료전화를 걸어 연락이 닿았다.도착한 캠핑카로 30여분 달려 캠핑장에 도착하였고, 내일(?) 을 위해 일단 몇시간이라도 더 자기로 했다. 자고 일어난 캠핑장과 캠핑카.밤에는 제대로 못봤는데 생각보다 크고 훌륭했다.처음 타보는 벤츠가 캠핑카라니....ㅋ 케언즈의 9월은 조금 더웠다.우리나라 한여름 수준.. 아침을 서둘러 먹고 근처 부두가로 스노쿨링을 하러 갔다.우리가 타는 배는 많은 승무원(?) 들이 있었고, 사진속 여성분들처럼 한국분들도 있어 다행히 의사소통에 어려움은 없었다. 경록이가 찍은 사진들.. 배를 타고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도착..장비를 착용하고 단체샷..저 수화는 거북이를 의미한다. 가볍게 호주여행을 시작하는 스..
1년반이 지나서야 쓰는 호주 여행기..기억을 더듬어보자..-_-; 2016년이니 아직 동작구민.. 서울시민일 때다..신대방삼거리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탑승했다..공항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우선 우리가 타는 비행기는 일본 오사카로 가는 피치항공...편도로 각각 끊은 거라 입국심사를 받아 일본으로 들어갔다가 곧바로 젯스타라는 저가항공으로 타기로 되어 있었다.뒤에 보이는 분홍색 비행기가 피치항공. 비행기는 언제타도 참 기분이 좋다.공항. 비행기. 늘 설레게 만드는 곳들..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 사진의 표정들은 늘 이렇다.. 30년째. 도착한 일본에서 날 반겨주던 피카츄. 컨텐츠 강국답게 곧곧에 캐릭터들이 즐비했다. 너무 배고파.. 사먹었던 덧밥.돈부리 같은거였는데.. 공항 내 입점한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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