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제대로 취미(?)로 마시기 시작한지 언 두달 스타벅스 원두는 쉽게 구입가능하나(스타벅스가 워낙 많으니), 일반원두는 쏘쏘고.. 리저브원두는 너무 비싸서.. 새로운 원두를 찾기로 했다. 그러다 생각난게 정기배송과 근처 로스팅원두 예전 회사에서 옆자리 차장님이 마시던 정기배송 브랜드 '빈스박스'는 망해서 사라진듯하고.. '빈브라더스'외 다른 여러 브랜드를 고민하다 일단 영란이 회사 옆 로스팅 카페에서 원두를 구입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구입. 200그람에 추가로 30그램 더 주셔서 230그람에 15000원에 구입했다. 산미도 좋다고 했더니 적절히 좋은 원두로 골라주셨다. 로스팅한지는 약 1주일 됬다 색깔은 밝은 갈색인게 약간 조리퐁느낌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 살짝 가는데, 가는데 벌써 향이 훅 느껴지..
금요일 퇴근후 커피를 한잔 사러 회사옆 스타벅스로 갔다 커피를 주문하고 내리는 동안 바리스타와 얘기를 하며 이것저것 궁금했던걸 물어봤다 이 추출방식과 저 추출방식은 뭐가 다른건지... 등등 내 사소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들중 마지막은... "커피 세미나라는게 있는데..참석해보실래요?" 응? 사실 커피 원두별,추출방식별 차이를 크게 잘 모른다..커피는 아직 어렵다 했더니 시음도 하고 디져트도 제공하면서 커피에대해 설명해주는 자리가 있단다 음 좋은기회인거같아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 오늘 토요일. 회사근처로 갔다 원래 계획은 회사에 무료주차하는거였지만 ㅠ 사원증을 안가지고와서 ㅠㅠ 절망하던차 KBS에 토요일 오후 3시이후 무료주차가 되는것을 확인... 그리로 가서 주차를 하였다 ㅋ 굳^^ 주차를 하고 주변산책좀 ..
십년전쯤 아부지랑 가끔 가던 순대국집에서 우연히 한점 얻어먹었던 표고버섯 전 너무 맛있어서 언젠가 해먹어야지 다짐하고 있었는데 와이프도 못먹어봤다길래 마트간김에 급 재료공수 표고를 사서 속재료를 채우고 계란물 묻혀서 부치면 끝 말은 쉽다 ㅋ그치만 속재료 만드는게 결국 만두같은 난이도 ㅇㅅㅇ 두부 당근 양파 다진돼지고기 간마늘등을 넣고 속재료 완성 표고버섯에 속재료를 채웠어요 하면서 느낀것 버섯을 큰걸 샀어야 했구나 ㅠ ㅠ 버섯크기가 제각각인데 좀 크면 채우기 좋았을텐데... 어쟀든 적당히 하고 남는 속재료는 동그랑땡쳐럼 부치기로 결정 명절도 아닌데 전부치기 뒤집어서 노릇노릇 밀가루 옷입히고 계란물코스 아시죠?? 한줄로 줄세우기 생각보다 맛있었다 역시 음식은 불과 거리가 가까워야 맛있어
오늘도 일을 서둘러 마치고, 차를 타고 돌아오는데, 갑자기 와이파이님 하는 말. "샤브샤브 먹고싶다." 그럼 먹어야지..? 신호대기상태에서 내비에 집근처 샤브샤브집을 찾아냈다. '소래버섯나라' 비교적 집에서 가까운 거리. 차로 5분. 그런데 익숙한 채선당, 바르미 같은 샤브샤브 브랜드가 아니다보니 꺼려한다. '어떤가 그냥 가보자.' 설득하여 목적지로 설정하였다. 도착한 샤브샤브집. 역시 김포라 그런가 주차공간도 꽤 널찍하여 무리없이 주차하였다. 메뉴판. 기본인 소고기 버섯샤브샤브를 먹기로 했다. 다른 샤브샤브 집에서는 항상 소고기(or 버섯) + 칼국수 + 죽 을 세트로 먹어왔는데 여긴 죽이 빠져있어, 추가할까 문의했더니.. 드셔보고 시키란다.. 보통 거의 다 못드신다고... 주문한 샤브샤브. 우측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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